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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역을 부탁해예열의 서재 2021. 5. 18. 23:53

📚온라인 사역을 부탁해, 케빈 리 지음, 두란노
새들백교회 온라인 사역자 '미국목사 케빈'의 온라인 사역 가이드가 책으로 나왔다.
코로나로 온라인 사역을 시작한 사역자들이라면 케빈 리 목사님을 모를 수 없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부터 온라인 사역자로 계셨고, 많은 사역자들이 케빈 리 목사님의 유튜브를 구독하면서 인사이트를 얻은 것으로 나 또한 알고있다. 나에게는 온라인 사역이 코로나를 통해서 시작되었지만 이미 먼저 시작한 저자의 걸음이 이전부터 궁금했던 차에 이 책을 만났다.이 책은 온라인 사역의 본질부터 시작해서 구체적인 온라인 사역의 실천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제 우리에게 온라인 사역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그동안은 교회 건물로 사람들을 오게 했다면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예배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것이 사역자들의 과제가 되었다. 한국교회는 코로나를 만나면서 패닉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 IT 강국으로 유명하며 스마트폰과 인터넷 보급률도 매우 높지만 그것을 활용하는 면에 있어서는 아직도 부족하고, 특별히 교회 현장에서는 더 열악헀기에 당장 오프라인 현장 예배가 막혔을 때 겨우 겨우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영상 편집을 시작하며 온라인 사역에 발을 담그기 시작했다. 그렇게 1년이 흘렀지만, 유튜브 영상들을 보며 알고리즘까지 연결되어 다양한 교회의 컨텐츠를 매주 보지만 온라인 사역에 강한 교회들에 눈에 띄지 않는다. 이제 한국교회는 시작하지만, 지금까지 온라인 사역의 강자가 없었다는 점은 의아할따름이다.
이 책은 답답한 한국교회들에게 가이드를 제공해줌으로써 선례를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도울뿐 아니라 더 나아가 각 교회에 맞는 색깔로 고민하며 온라인 사역을 준비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준다.
각 챕터들을 정리하며 중요한 점들을 온라인 사역 Tip 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부분은 두고두고 숙지할 수 있는 좋은 꿀팁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그냥 원론적인 이야기만 나열된 것이 아니라 교회 현장들을 생각하고 고민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다.
기존의 현장 설교 뿐 아니라 온라인 설교는 어떻게 달라야하는지, 교회 홈페이지는 어떻게 관리하고 만들어 가면 좋은지, 소셜미디어는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교회와 예배, 소그룹은 어떻게 온라인에서 만들어가야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어서 사역자들에게는 정말 피부에 와닿는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코로나를 통해 얼떨결에 시작된 온라인 사역들이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 확장되어서 많은 이들을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여정으로 인도하길 소망해본다.'예열의 서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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