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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이후 목회
    예열의 서재 2021. 1. 4. 23:50

     
    📙
    코로나 이후 목회
    두란노, 톰 레이너 지음

    새로운 시대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2020년이 끝이 났다.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난 한해가 분명 새로운 새해를 맞이했지만 코로나는 현재 진행형이기에 체감적으론 2020년이 계속 이어지는듯 하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교회들은 새로운 연간 계획을 세우며 사역들을 준비한다. 나 또한 사역자로 2021년의 여러 계획들과 목표들을 세워야하는 임무를 맡았다. 참 막막했다. 예상하지 못했기에 아무 준비하지 못한 채 맞은 코로나 앞에서 많은 변화들을 한방에 맞아버렸고 모두가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자의 심정으로 가야만 했다.

    모두가 말한다. 포스트 코로나. 이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코로나가 종식되어도 코로나 이전 우리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기에 모두들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한다고 여기저기서 변화를 준비하라고 요구한다. 변화해야 함을 알면서도, 막막함 앞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저자 톰레이너는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새로운 목회 지도를 이 책을 통해 말한다.

    코로나는 많은 사람들을 바꿔버렸지만, 그 중 목회자들은 참 많은 것들을 바꿔야만 했다. 다시 생각하고 점검하며 재정비 한 목회자들이 이제 사역의 현장에서 움직여야만 한다. 저자는 백지 상태에서 시작 할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졌다고 말한다.

    포스트 코로나에 관한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마음에 들고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책들은 없었는데 이 책은 심플하지만 현장의 상황을 잘 담고 목회적 실천에 대해 가이드를 제공해준다.
    저자는 지역사회와 교회 공간에 대해 참 많이 강조하는 것 같다. 우리가 기존에 썼던 교회 공간을 이제 어떻게 활용할지도 또 다른 과제다.

    우리는 코로나를 통해 많은 도전을 경험했다.
    저자는 그 도전을 6가지로 말한다. 교회 폐쇄, 비대면 예배, 동네교회, 기도 사역, 교회 시설, 변화의 속도. 이 6가지 모두 정말 나의 사역 현장에서 큰 변화를 맞은 핵심 키워드여서 저자가 말하는 여러 도전들을 공감하며 나는 앞으로의 다음 스탭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마지막에 실천 방안 9가지도 인상적이었다.

    단순하게, 외부에 초점을 맞추며, 소모임 전환, 멀티 방식, 디지털 능력, 가나안 성도, 온라인 예배 활성화, 목회자 훈련, 목사의 역할 변화

    저자가 전망하는 9가지 실천 방안을 나의 사역 현장에서 씨름하고 고민하며 2021년의 사역의 발걸음을 잘 나아가길 소망한다.

    우리와 함께하시고 먼저 가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시기에 우리도 그에 합당한 그릇으로 지어져야 할 과제를 수행해야만 한다.
    그 과제를 수행을 하기에 이 책은 간단 명료하게 큰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



    📚
     
    -이 책이 필요할 사람
    -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목회자
    - 코로나를 통해 사역을 돌아보고 정리하길 원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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