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90427, 첫 아기학교를 마치며
    순간의 기록 2019. 4. 27. 20:24

    너의 사랑스러운 뒷통수. 주일 잠깐이 아니라 오래 오래 봐서 좋았어. feat. 나의 유아부 최애 5세 서재원 군.

     

     

     

    막막했던 것들도 시간이 흐르면 다 끝난다.

    파트 사역자로서 부서 사역이 아닌 다른 프로젝트를 하나 더 감당한다는 건

    선택과 집중 속에서 많은 체력을 요구했다.

    4-5살이 아닌 더 어린 친구들을 만나면서, 더 어린 아이들을 대하는 소통과 예배 방식에 부딪혀보기도 했다.

     

    그저 나의 부족했던 첫 아기학교를 무사히 마쳤음에 감사하며,

    만난 친구들 한 명 한 명이 

    점점 예수님이 지혜와 키가 자라나며 하나님과 사랑에게 사랑스러워가신 것처럼 귀하게 자라길.

     

    영아부 부장 선생님이 너무 아이들을 예뻐하는 것 아니냐고 하셨는데,

    허허 어릴 때부터 아이들을 좋아했다고 하시니 "정말요?" 하셨다.

    언제까지가 될지 모르오나, 영아부 전도사님 말씀처럼 맡겨진 사역에 전력을 다하면 나의 사역 분야에 전문가가 되리라.

    (왕도는 없겠지만. 그리고 그전에 강사 강의안 작성이 막막하지만.)

     

    담임목사님께 보고를 드리니

    '너무 수고했어요. 참 보기 좋아요. 복음이 아기들 마음에 잘 심겼을꺼예요.. 계속 홧팅입니다..' 하며 답장이 왔다.

    아기학교 영상 BGM을 고민하다가 '축복의 씨앗'으로 했는데... 복음이 잘 심겨져서 열매맺길 쭉-기도해본다.

     

    유연하게 흔들릴 수 있을까.

     

    걷기 어플에 깔려있는 마음건강진단 검사를 하다가

    스트레스, 심리상태, 사회적 연계 영역에서 기억에 남는 문항이 있었다.

    내 감정 상태를 알고 관심 가져주는 있는 이가 있는가. 하는 문항이었는데

    현대사회에서 이 부분이 충분히 취약할 수 있겠다 싶었다.

    그래서 그 많은 베스트셀러들의 트렌드가 그러한 것이리라.

     

    가장 든든한 하나님 편이 있지만,

    언제든 찾아가고, 털어놓을 수 있는 이가 있는 것도 꼭 필요하기에.

     :)

     

    '순간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0429, 하루의 의미  (2) 2019.04.29
    190428, HBD! Truth!  (0) 2019.04.29
    190426, 2019년 첫 야근  (0) 2019.04.26
    190425, 워후  (0) 2019.04.26
    190424, 에너지 회복  (0) 2019.04.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