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기록

190404, 2학년 첫 과제

cyesdb 2019. 4. 11. 00:08

과제를 할 때면 투덜 찡찡모드

 

백만년만에 들은 라디오. 심야라디오라니

 

어렸을 때부터 안 좋은 습관이다.

마감효과가 너무 잘 통하다 보니, 초중고 숙제들과 수행평가 준비도 그러했고

대학에서의 과제와 대보사에서 기자생활을 할 때도 그랬고.

늘 닥쳐서 뭔가를 한다. 머리론 미리 해야 하는 걸 알지만 의지는 아니야.

옆에서 누가 같이해주면 잘 버틴다. 

 

한 시간 자고 새벽 예배 가기 전 5시 반에 다 끝냈다.

퀄리티를 바랄 순 없고 내는데 의의를 두는데, 2시 반까지 함께해준 따뜻한 마음 때문에 끝까지 버텼다.

그 이후에는 산불 소식으로 밤이 아팠고, 체질이 아니라 못듣던 심야 라디오로 겨우 버텼다.